타포린가방, 부직포합지가방 인쇄용 동판제작!

타포린백 제작이나 부직포 합지 가방을 제작할 때는 그라비아 인쇄를 합니다. 그라비아 인쇄는 동판을 제작한 뒤 얇은 pp필름에 인쇄합니다.

추후 인쇄된 필름은 타포린이나 부직포 또는 타이백 등의 원단과 합지를 하여 내구성을 높이고 볼륨을 업그레이드하며 가방 등 다양한 제품에 활용하게 됩니다.

칼라 인쇄에 코팅 효과가 더해지는 것이죠.

동판은 일반 ctp보다는 제작비용이 비싸며,

그라비아 인쇄기의 인쇄 속도 또한 빠릅니다.

우리가 타포린 가방과 부직포 합지 가방의 제작

MOQ를 약 1천개 이상으로 하는 것도 동판과 인쇄속도때문입니다.

따라서 동판 비용과 인쇄의 여분이 많이 발생하는 것이지요. 제작 단가 또한 높아지구요.

그라비아 인쇄기

pp 필름에 인쇄를 합니다.

인쇄동판

2018러시아 월드컵부직포가방 제작때의 동판

동판을 잘 보관하면 다음작업부터는 동판이

망가질때까지 동판비용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물론 제작한 동일한 디자인으로 인쇄할 때 만이죠.

동판은 엄청무겁고 크답니다.

쉽게쉽게 들 무게가 아니에요~~

크기도 꽤 큽니다.

보기에도 꽤 야무지게 생겼지요?

대략 4개 당 1주 정도 소요된답니다. 비용은 면적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

보통 CMYK 4원색인쇄가 많기에 4개를 만드는것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만약 꼭 원하는 색상이 있다면 별 색으로 색상을 추가하여 추가 된 색상은 별 색으로 즉 cmyk의 다른 인쇄 면적과 분리하여 인쇄를 하면 됩니다.

예시

스위스 로잔 청소년동계올림픽 부직포 가방의 경우

위의 인쇄 같은 경우 핑크와 블루가 많이 대조적입니다. 이런 경우 cmyk로 인쇄하면 표현은 되지만 서로의 색상에 영향을 받아 핑크가 약간 파랑색의 영향을 받아 푸른 기가 납니다.

이럴 때는 핑크를 별색으로 뺴주거나 파랑을 별 색으로

지정하여 인쇄하면 두 색상 사이가 부딪히지 않아야 원하는 색 값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동판을 추가해야지요~

동판에 기스가 나거나 표면이 다치면 다친부위가

인쇄되어 불량이 됩니다.

늘 겉면을 잘 포장하여 보관해야하죠.

동판은 동판 전부가 동이 아닙니다.

두께의 일부 각인되는 곳의 몇 미리가 동판 인 경우가 많습니다.

비싸기 때문이죠.

약 1년 정도 보관 후 필요가 없는 것은 폐기하여 발생하는 약간의 돈으로 회식을 하기도 하죠.

이상 동판이야기 였습니다.

추후 계속 자세한 설명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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