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newable Energy 100%”의 약자로, 기업과 기관이 사용하는 전력을 100% 재생 가능 에너지로 전환하겠다는 글로벌 이니셔티브입니다. 이는 2014년 영국의 비영리 환경단체 The Climate Group과 탄소 정보 공개 프로젝트(CDP, Carbon Disclosure Project)가 공동으로 시작한 프로그램입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기업이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책임을 다하도록 독려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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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여 조건
– RE100에 참여하려면 기업은 특정 연도까지 전력 사용량의 100%를 재생 가능 에너지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선언해야 합니다.
– 이 과정에서 신재생 에너지를 직접 생산하거나, 재생 가능 에너지 인증서(REC)를 구매하는 방법 등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2. 재생 가능 에너지의 정의
– 태양광, 풍력, 수력, 바이오매스, 지열 등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을 포함합니다.

3. 참여 기업
–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글로벌 IT 기업을 비롯해 다양한 산업의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 2024년 현재 기준으로, 전 세계적으로 400개 이상의 기업이 RE100에 가입했습니다.

4. 목표 연도
– 기업별로 목표 연도는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2030년 또는 2050년까지 목표를 설정합니다.

– 기업은 매년 전력 소비와 재생 가능 에너지 도입 현황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 The Climate Group과 CDP는 이를 모니터링하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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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탄소 배출 감소
– 기업 활동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줄여 기후 변화 완화에 기여.

2. 경제적 이점
– 재생 가능 에너지는 초기 투자 비용이 높지만, 장기적으로 에너지 비용 절감 가능.

3. 브랜드 가치 상승
– 지속 가능성을 중시하는 소비자와 투자자들에게 긍정적 이미지를 제공.

4. 에너지 혁신 촉진
– 기업의 참여로 재생 가능 에너지 기술 개발 및 시장 확대 촉진.

– 한국에서도 SK그룹, 삼성전자, LG전자 등 주요 기업들이 RE100에 동참하거나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한국은 재생 가능 에너지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아, 기업들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력 시장 제도 개선과 지원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1. 재생 가능 에너지의 안정성
– 태양광과 풍력은 날씨에 따라 발전량이 변동되므로 에너지 안정성을 보장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2. 기업의 과제
– 일부 기업은 RE100 가입 선언만 하고 실질적 이행이 느리다는 비판을 받기도 합니다.

3. 제도적 장벽
– 특히 한국처럼 재생 가능 에너지 비중이 낮거나 전력 시장 구조가 복잡한 국가에서는 목표 달성이 어렵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 RE100은 기업이 기후 변화 대응의 선두에 서는 동시에, 재생 가능 에너지의 보급과 에너지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RE100 과제 중 지붕 태양광 발전 사업을 대표적인 예로 볼 수 있습니다. 자율적인 선택이지만 해당 업체별 공신력과 지급 안정성 및 설치하는 시공사 등을 잘 비교하여 에러 사항이 없도록 판단 하셔야 합니다. 20년 동안 지붕의 설치물을 임대하는 오랜 기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물론 중간에 해당 물건의 매매 등에 따라 조건부로 태양광 또한 조건이 따라다닐 수 있지만 여러 업체를 잘 상담하여 판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