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코모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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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 지나갈 때나 축제/행사할 때, 선거철에
눈에 띄는 홍보물이 있다고 하면
단연 현수막이 아닐까 싶은데요

 

 

큰 사이즈의 천에 내용을 인쇄하는 현수막은
멀리서도 눈에 띄기 때문에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에서도 잘 보입니다.
그래서 홍보 효과가 뛰어나죠.​

그러나 그 현수막은 일회용으로 사용 후 버려지는
폐현수막은 처리가 곤란하여 골칫덩이로
전락한답니다.

 

 

이 골칫덩이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업사이클 리사이클을 시도하고 있는데요,​

실질적으로는 큰 효과를 못 거두는 것 같습니다.
실제 사례를 한번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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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현수막 업사이클사례- 

 

1. #업사이클 우산

 

 

2. #업사이클 파라솔

 

 

3. #업사이클 청소마대

 

 

4. 업싸이클링 현장

현수막의 경우는 코팅 작업을 해야 합니다.
코팅 작업이 안되면 제품으로 활용 시 활용의
용도 면에서 선택의 폭이 좁아집니다.​

전체 코팅 -> 재단 -> 인쇄 및 건조-> 봉제 순서입니다.

 

 

작업의 난이도는 크게 높지 않지만 기본적인
모두 사람 손으로 작업해야 하니
인건비가 많이 들 수 밖에 없어요.

따라서 일반적인 공산품 보다는 가격이
많이 높을 수밖에 없죠. 하지만 그렇게 발생하는
비용이 업사이클로서 우리 환경을 지키는데 필요한
환경 비용이라 생각 하면
우리가 어떤것을 선택해야할지는 우리들의 몫입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우리의 대응은?

지금 현재는 가장 좋은 대안으로 PLA원단을
개발 중이며 활성화가 시작되었죠.​

국내에도 PLA원단이 정부로 부터 허가를
받았다고 기사에 나왔습니다.

동시에 국내 기업들도 pla원단을 곧
사용할 분위기입니다.

 

 

 

 

 

 

 

위에 언급된 5가지의 객관적 장점들을 알아봤는데요,
환경적 요소 말고 경제적 면에서도 장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묘목을 심거나 종자를 심을 때도
생분해가 되기 때문에 한번 심어 놓으면
자연스레 뿌리는 자리를 잡고 원단은
생분해가 될 수 있겠지요.

생분해가 됨으로서
공정이 축소되는 플러스 장점이 발생합니다.

 

 

여기에 더 앞서나가 녹는 생분해 원단이 영양제를
포함하고 있다면 더 좋겠지요.

앞으로 더 개발되어 업그레이드 된
여러 원단들이 출시되겠지요.

​추후 환경을 위한 생태계에 맞는 원단이
개발되고 실산업에 사용되기를 기대합니다.

다음번에는 이어서 실제 제작의 사례와 원단의 특성
그리고 활용에 대해 더 알아보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현수막이 생분해가 가능한 원단으로
사용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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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모아 & 낙동이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