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코백 제작하는 광목원단의 원사는 인도네시아,

베트남,중국등에서 들어옵니다.

각국의 원단은 각각 정단점이 있습니다.

저희는 중국과 인도네시아산을 사용중입니다.

광목원단을 재단판 위에 차근히 풀어서 쌓아놓은 후

일명 “나라시” 라고도 하지요.

아침에 출근하면 너비가 일센티정도 줄어들어

있습니다. 원단이 숨을 쉰거지요.

꽁꽁말려있다가 풀려지니 당겨져있던것이

줄었을것이고 습기도 날아갔을것입니다.

물론 다시 조금 돌아옵니다.

면으로 제작한 에코백은 세탁후 사이즈가 줄어듭니다.

그건 재직할때 약간의 풀을먹이는데 물에 빠져나가고

습기가 나가고 건조되며 줄어드는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약 1센티이상 줄어드는경우도 있지요.

따라서 처음부터 물에 담궈

제작한 워싱원단도 있습니다.

사이즈가 줄어드는것을 알고계셔야 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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