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한민국 ESG친환경 대전’ 후기 2부
안녕하세요!
친환경을 주도하고 실천하는 기업 에코모아 입니다.
지난번 ESG친환경대전 후기
1부 포스팅은 잘 보셨나요?
오늘은 2부 – 친환경대전 참가 업체 중
공공디자인이즘
이라는 기업과 전시회 현장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주)공공디자인이즘
사회적 가치를 디자인하는 사회적 기업
“디자인을 통해 공공성의 가치와 소통의 문화가 있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기업 “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는 용기 있는 목소리’
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지역사회를 이해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하며,
디자인의 공공성으로
사회 문제 결의 꿈을 실천을 목표로 하는
기업 이라고 합니다.
출처 : (주)공공디자인이즘 공식홈페이지
디자인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상업적 도구라는 편견을 깨고,
사회적 문제해결 이라는 목표를 두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중심이 있는
현명한 사회적 기업인 것 같습니다!
제가 공공디자인이즘 이라는 기업을 따로
소개해 드리는 이유는
지난번 친환경 대전에 참가한 업체 중
친환경과 지속 가능한 상품 개발 뿐 아니라
지역적 다양한 활동이 눈에 띄는 기업이었습니다.
위 사진은 이번 전시회에 활용한 전시부스를
종이 구조물을 통해 제작한 안내도 입니다.
모두 종이를 활용하여 플라스틱 및 화학 소재의
소비를 절감 시키고
업사이클링 할 수 있는 과정을 소개합니다.
다른 부스들과 다르게 부스 전체가 종이로
제작되어 눈에 띄기도 하였고,
종이로 제작한 다양한 제품들도 있어 활용도를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답니다.
종이로 제작한 다양한 제품과 종이매대 디스플레이
종이로 제작한 휴대폰 거치대,
에코 독서대, 휴지 걸이,의자 까지
다양한 제품 군들이 있어 체험도 하고
구매하시는 관람객들이 많았답니다.
업사이클링을 통한 다양한 굿즈와 가격정보
사회적 기업인 만큼 다양한 지역,기업과 협업을
많이 했더라구요!
종이 뿐 아니라 현수막과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 및 업사이클링 작업도 활발히
진행 중인 것 같습니다.
폐현수막을 활용해 가방을 제작하는 프로젝트
“2nd ECO-ism”
폐현수막을 수거해 가방을 제작하는
과정과 사례를 소개해주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가방 샘플을 구경할 수 있었는데요,
브랜드마다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여 가방 형태에
행잉 태그, 배면 인쇄 그 외에도
원하는 디자인으로 제작 가능한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타이벡,폐현수막,PLA 3가지 소재의
특징을 소개하고
각 소재로 만든 가방을 디스플레이 해주었답니다.
다양한 형태와 소재가 많아
저희도 가방을 여러 개 구매해보았습니다~
저희 에코모아는 타이벡을 활용한 가방의
제작 사례가 많기 때문에 반갑더라구요!
저희도 더욱더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연구 개발해 제품 개발에 힘쓰는 중 입니다~
출처 : (주)공공디자인이즘
디자인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하는
공공디자인이즘의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보고 응원하겠습니다 !!
타이벡을 활용한 에코모아 제작 사례
ㅡ
타이벡 소프트
toss place , 유어마인드, 울산국제아트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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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벡 하드
만오스튜디오, 커디페이브,레오버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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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벡 실버
코스맥스 엔비티,LF트라이본즈,한예종
이 외에도 다양한 제작 사례가 있으니
홈페이지 방문을 통해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