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코모아입니다.

​오늘은 빙그레에서 제작한
리유저블백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유제품 특화 식품업체로,
대한민국에서 몇 안 되는
순우리말 회사명을 가진 기업인데요​

1967년 대일양행으로 창업한 후
1972년에 미국의
퍼모스트(Foremost)사와
기술 제휴로 아이스크림과 우유를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유제품 사업의 시작이 됐습니다.​

한국에 처음으로
아이스크림을 들여온 기업이기도 한데,
그 제품이 바로 투게더입니다.​

바나나맛 우유를 대표로
각종 빙과류에 두각을 나타내는
빙그레!​

빙그레와 함께
어떤 굿즈를 제작하게 되었는지
이어서 보시죠

 

 

 

빙그레 주력 제품들이
귀여운 일러스트로 그려져 있는데요
각각 무엇인지 맞춰보세요!​

오른쪽 하단에는
엘리(Aellie Kim) 작가의
서명이 있네요
스웨덴에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죠.

 

 

 

5cm의 시접 안쪽에는
리사이클 문구가
양면에 다르게 있구요

끈은 X자 모양으로
봉제를 한 번 더 해서
튼튼하게 만들어 준답니다.

   

 

 

바닥에 각이 있는 바닥각형 가방으로
물건을 담으면 이렇게
양쪽 부분이 옆면으로
넘어가면서 전면 영역이 좁아져요

그래서 인쇄 영역을 생각하면서
정해야 합니다.

 

 

 

빙그레는 몇 년 전부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빙그레우스 캐릭터를 공개,
세계관을 구축해
유쾌한 마케팅을 선보이며
젊은 연령층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오랜 전통의 기업임에도
과감하고 트렌디한 마케팅으로
또 다시 남녀노소
무한 사랑을 받고 있네요.

빙그레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binggraekorea/

 

 

 

다음은 어떤 가방을 소개해 드릴까요?
새로운 소식이 궁금하신 분들은
홈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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