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마원단 마직 유기농 친환경 탄소발자국 Carbon footprint 황마가방제작 탄소중립

앞에 황마가방 포스팅을 한번 드렸었죠.

업데이트 포스팅입니다.

이녀석~ 황마원단

러그, 가방, 끈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데 사용됩니다.

인도의 황마원단 생산.직조현장

여기서 잠깐! 용어좀 알아보고 가실께요.

탄소중립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이산화탄소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개념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황마원단

피나뭇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긴 달걀 모양이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노란 꽃이 5~6개씩 모여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10월에 익는다. 줄기는 황저포를 만드는 데에 쓰인다. 인도가 원산지로 한국의 남부 지방, 열대 지방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 네이버 어학사전

탄소발자국

탄소 발자국은 개인 또는 단체가 직접 간접적으로 발생시키는 온실 기체의 총량을 의미한다. 여기에는 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연료, 전기, 용품 등이 모두 포함된다. 대기로 방출된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물질이 지구의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 수 있는 지표이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탄소 발자국 [Carbon footprint] (지질학백과)

미터법

보통 원단은 길이는 원하는만큼. 폭의 사이즈와 단가를 알면되요.

폭은 보통 인치로 많이 사용합니다. 1인치는 2.54센티로 통상계산해요.

우리나라는 아직도 1자 2치 같은 용어를 사용하고있는산업군도 있어요.

전통국악기를 생산하는 현장에서는 아직 단위를 그렇게 부릅니다.

그러다보니 장구, 북등의 상품이름이 사이즈로 정해지는경우도 있습니다.

“1자3치 다이용 북” 이렇게 말이에요.

사실 국제적인 표준으로 mm로 사용하는것이 가장 정확한 표현입니다.

우리가 현재 사용하는것이 미터법인데 사용 시작의 역사가 약 100여년정도 된답니다.

표준화되지 않은 단위의 사용으로 오차가 발생하는경우가 있어요.

목재의 요척이나부피, 가죽의너비등 다양한 원부자재마다 비표준요척들이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예전에는 상인들에게 약간의 바가지를 쓸 경우도 있었답니다.

신설동의 마직전문 상점

다양한 황마원단으로 제작한 가방, 주머니, 자루들

가방제작에 필요한 끈이나 해리감들

2대에 걸쳐 마직원단을 전문으로 취급합니다.

신설동에 있으니 연락하시면 친절한 사장님께서 잘 도와주실거에요.


황마원단 가방의 인쇄

황마원단에는 별다른 인쇄방식이 없어요.

원사의 거침때문에 기계적 인쇄는 거의 불가합니다.

대부분 실크인쇄를 한답니다.

궂이 꼭 해야한다면 원단위에 코팅을 한후 인쇄작업은 가능하겠지만 황마의 장점을 잃게되겠죠.

아래 사진의 인쇄는 모두 실크인쇄입니다.

좋은 원단을 선택하여 멋진 황마가방과 러그등을 제작해보세요.

찬환경을 활용하는 멋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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