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리사이클원단으로 제작한 rPET 보냉백

 

 

 

[사례1] 메이데이

폐플라스틱의 재활용 효과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리사이클 원단으로
제작한 보냉백 입니다.
보냉백 한 개를
제작 하는 데는
약 25개의
폐플라스틱 병이 필요합니다.

© charlesdeluvio, 출처 Unsplash

버려지는 PET병을 재활용하여 환경도 지키고
튼튼한 보냉백으로 활용하여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할 수 있습니다.

rpet 원단은 나이키 쇼핑백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굉장히 튼튼합니다.
어지간한 무게에는 찢어지거나
터질
염려는 거의 없을 정도입니다.

 

 


 

 

사이즈 : 270*330*120mm
재질 : rPET +PP라미네이트
내부 : 토일론0.5T
끈 : rPET 원단으로 제작
오픈 방식 : 자석 단추로 열고 닫음
인쇄 : 그라비아인쇄

 

 

 


 

보냉백을 두 번 접은 후 자석 똑딱이 단추로 잠겨있습니다.
단추를 열면 가방이 오픈 됩니다.
아래는 자석 단추를
오픈 한 상태입니다.

 

 


 

 

내부에는 0.5T의 두꺼운 토일론 안감으로 되어있습니다.
또한 꼼꼼하게 미싱했습니다.
(rpet원단 + 토일론)

                                                               

 

 

[사례2] 아메리칸 푸드(FOOD)

플라스틱의 가소성과 경화성

 

플라스틱은 크게 열가소성과 열경화성으로 나눌 수 있는데
pvc, pe, pp, pet는 열가소성플라스틱입니다.


 

 


 

건물 방수 도료, 에폭시, 실리콘 수지,
frp(섬유강화 플라스틱)등은
열을 가해도 녹지 않는 열경화성플라스틱입니다.

열에도 강하도 견고하여 좋지만 재활용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근래에 기술이 많이 발달하여
재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원래 PET소재는 불에 잘 타지 않으며 엄청 강한

열을 가할 경우 실처럼 늘어납니다.

청량음료의 병으로 많이 사용되지요

그러나 뚜껑은 pp를 사용하며

세척하여 재활용이 많이 됩니다.

양복 등의 폴리에스테르는 pet소재가 많습니다.


 

 


 

 

페트의 활용과 제로웨이스트

 

PET는 이온음료/주스병/이온음료병/간장병 등
투명, 반투명이 가능하고 독성에서 매우 안전합니다.
단, 박테리아 번식 가능성이 많으니 가급적
재사용은 안하시는 게 좋습니다.

가볍고 견고하여 활용도가 매우 좋아요.
좋은 활용도 때문에 많은 사용량은 곧 환경을
오염시키는 가장 큰 문제를 발생시키는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PET병등 모든 플라스틱을 재활용한다는
논리는 깊이 분석해보면 단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여러가지의
현실적인 방법 중 그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면 제로웨이스트로 가는
단계별 걸음이 아닌가 합니다.

환경 지킴!

그것은 우리의 생존을 위해 해야 하는 의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