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으로 데뷔한 서울 모빌리티쇼 / ESG경영에 적극적인 아우디의 RPET가방(리사이클) 그리고 BMW의 듀폰 타이벡(Tyvek)

 

 

 

벌써 12월이네요. 2021년 한해도 저물어가는군요. 여느해보다 힘들었던 한해였습니다. 코로나19로인한 사회적거리두기는 계속이어지고 잠시 풀었다하면 감염자가 많이 늘어나 버립니다. 이제는 새로변형된 오미크론이란 녀석이 설치기 시작했네요. 저무는 한해와 함께 어지럽고 힘든 이 시간도 함께 저물고 희망찬 한해가 오기를 매일 바래봅니다. 매년 이어오던 모터쇼가 모빌리티라는 이름으로 열렸습니다. 많은 브랜드들이 친환경을 위한 전기차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소개하는 자리였습니다. 친환경의 필요성이 이제는 열심히가 아닌 해야만 하는것이 되어버렸습니다. 지구를 지키는 친환경자동차, 전기차를 어떻게 준비했는지 그현장으로 가보았습니다.

 

 

 


 

 

 

서울모빌리티쇼 개막

주제 : 지속 가능하고 지능화 된 이동 혁명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통한 친환경적 진화
무한한 연결이 가능한 지능화된 자동차
이동 수단을 뛰어넘는 모빌리티의 새로운 비전

근래에 자동차 브랜드들의 친환경관련제품 문의가 부쩍 늘었어요. BMW, 폭스바겐, 아우디등이 그 예입니다.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는
현대차·기아·제네시스 등 국내 브랜드와 벤츠·BMW·아우디·포르셰·이스즈·마세라티·미니 등 7곳이 참여했으며 행사의 이름도 모터쇼에서 모빌리티쇼로 바뀌었답니다.
오늘은 모빌리티쇼의 친환경을 쇼를 한번 볼께요. 명차 브랜드들은 대표 모델로 전기차를 내놓았으며 기념품까지 친환경으로 무장했네요.
그중 아우디가 유독 눈에 띄었고 많은 준비를한것같습니다.

 

아우디 킨텍스 모빌리티쇼

 

 

현대 제네시스의 도약

코로나 이전보다는 다소 축소 되었지만 그래도 친환경과 미래를 볼수있는 멋진 쇼였습니다. 특히 메이커별로 컨퍼런스 소개 공간과 시간이배정되어 있어
자신들의 브랜드를 알리고자한 고민과 노력이 들어간것을 알수있었습니다. 국내에서 열리는 전시회이지만 현대의 한등급 업그레이드된 고급스러움을 볼수 있었습니다.
로봇과 함께하는 융합과 테크닉이 돋보였고 크게 별도의 공간에 전시된 제네시스 시리즈들이 주목을 끌었습니다.
동시에 한국 자동차 브랜드가 이제 명실상부하게 세계의 명차들과 함께 있음이 자랑스럽고 뿌듯했습니다.

 

현대 제네시스 킨텍스 모빌리티쇼

 

 

독일의 명차 Audi(아우디) 친환경으로 질주!

 

명언이자 아우디의 슬로건

Future is an attitude.

누군가 오늘의 세상을 볼 때, 우리는 그 너머를 본다.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보고 매 순간 진보 하기 위한 노력이 아우디의 원동력입니다.
아우디는 아이디어, 열정, 미래의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앞으로 움직입니다.

 

© DG-RA, 출처 Pixabay

 

 

 

아우디 친환경을 실천하다.

동그라미 네개가 아우디 로고인것은 누구나 다 알거에요.복잡한 디자인도 아닌 단순하면서도 임펙트있는 아우디사의 로고 마케팅입니다. 모빌리티쇼에서 가장인기가 많고 흥이났던 현장은 아우디부스였죠. 컨셉에 맞게 리사이클가방을 기념선물로 나누어 주었습니다.바로 Rpet가방입니다.수거한 pet병을 리사이클한 원료로 생산한 원단으로제작, 즉 리사이클링백입니다.

리사이클백 아우디 모빌리티 현장 _rpet bags

 

 

 

부대행사와 구경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살거리

여느 행사든 위의 4가지가 빠질수없지요. 이번 쇼 에서도 다양한 꺼리들이 준비되었답니다. 사전신청과 현장접수를 통해 모빌리티 시승행사가 있습니다. 직접 시승 해볼수 있는 좋은 기회이지요. 또한 모닥불 축제행사에는 다양한 푸드트럭과 함께 재즈공연등이 함께 있어 불멍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브랜드들의 팝업스토어에서는 편리한 자동차 제품들을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지친 코로나에 모처럼 즐길수 있는 좋은 모빌리티쇼였습니다.

 

 

Rpet bags

-재질 : rpet

-사이즈 : 460mm*390mm*130mm

-인쇄 : 2도 그라비아인쇄

-끈 : 웨이빙 너비38mm

 

 

Rpet가방의 주문제작과 생산현장 _ 인쇄편

인쇄된 필름을 알페트 원단에 대어가며 실시간 색상을 교정하는중입니다. 인쇄를 하지만 합지를 하면 약간의 색상이 달라지기때문에 실제 대어보며 색상을 교정해야합니다. 또한 라미네이트필름은 유광과 무광 2가지가 있습니다. 나중에 코팅을 하는것이 아나라 무광,유광 필름을 먼저 선택하는거에요. 생산라인이 중국에 있어 경우에 따라서 고객께서 중국현장에 방문해주실때도 있었지만 코로나로 방문이 어려우니 근래에는 영상감리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에코모아 사무실에서 영상으로 실시간 감리가 가능합니다. 단 가능한 MOQ가 있습니다. 자세한것은 담당과 꼭 상의바랍니다. 인쇄의 색상은 보통 cmyk로 진행하지만 팬턴색상(별색)도 가능합니다.현재 작업중인 아우디가방은 K30%로 작업중입니다. 글자는 K100%이구요. 별색이라는 말이죠. 또한 인쇄에 도움이 될수 있는 감리용 교정지가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해외 바이어의 경우 고성능 엡손프린터로 출력한 종이 PROOF를 보내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영상감리가 가능한 그라비아 인쇄또는 제작물의 경우 타포린가방, 부직포합지가방도 동일한 방식으로 감리가 가능합니다. 참고하여 주세요.

 

인쇄의 감리와 PROOF

*그라비아 인쇄 시 영상 감리(담당자와 상의 후)

*인쇄 교정할 팬턴 색상 넘버를 제공하거나 칼라 인쇄용 교정지를(PROOF) 주시면 됩니다.

*인쇄 하는 날 최소 1주전까지 준비를 해주셔야 합니다.

 

 

합지 후 재단

 

 

독일의 자동차 역사 BMW

BMW는 iX, iX3, i4 등 총 17가지 모델을 포함 멋진 전기차를 중심으로 나왔으며, 저는 그중 전동화 도심용 바이크 CE-04가 기억에 남았습니다. 역시 한발짝 앞서나가는 명차들의 향연이었습니다.

 

2021 서울 모빌리티쇼 BMW

 

 

타이벡은 친환경소재로 사용하는 많은 장점들이 있습니다. 일단 100%재활용이 가능한과 Reusable이 가능한 내구성이 있습니다. 타이벡의 장점들은 전 포스팅에 한번 다룬적이 있습니다. 이번에 BMW는 타이벡을 활용하여 고객들께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보온보냉 기능이 가능한 쿨러백입니다. 또한 방수가 가능하답니다. 멸균기능까지 갖춰진 타이벡보냉백 기프트는 정말 좋은 선택입니다. 플러스 지퍼 ㅜ파우치까지.

 

 

 

 

i, The ULTIMATE

bmw

 

 

개인적으로 제네시스, BMW520D, 아우디A6거쳐 폭스바겐GT까지 1년씩 리스의 차주였었던 지난시간을 돌이켜보면 각각의 개성들이 있었던브랜드였던것 같습니다. 올해는 새로운 제네시스를 경험하려 대기중입니다.ㅎㅎ

탄소중립과 친환경은 우리의 숙제

많은 기업들이 친환경을 위한 노력을 하고있고 개선하고 발전하고 있다는것이 더욱더 느껴지는 모빌리티쇼였습니다. 내년 모빌리티쇼는어떤 모습으로 발전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정말 하늘을 나는 택시가 나오는 날도 머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전시회나 박람회에서 제공되는 기념품이나 선물들도 친환경과 가까운 굿즈들로 점점 바뀌고 있습니다. 이런노력들이 헛되이지 않게 탄소중립은 코로나로 고통받는 우리인류가 꼭 풀어내야할 과제임을 다시한번 상기시키게 되었습니다. 코로나에 모두 지쳐있는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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